
10년 가까이 토트넘의 얼굴이었던 손흥민이 MLS LAFC로 이적하면서, 구단과 팬덤은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. 팀의 에이스, 주장, 7번 유니폼의 상징이었던 그가 떠난 뒤, 토트넘은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요? 오늘은 7번 유니폼의 새 주인, 경기력 변화, 팬덤과 구단 전략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. 1. 토트넘 7번 유니폼의 새 주인 👕토트넘에서 ‘7번’은 단순한 등번호가 아니었습니다. 손흥민이 이 번호를 달고 수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며, 전 세계 축구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입니다. 손흥민은 EPL 100호 골을 기록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였고, 그 상징성은 ‘7번’과 함께 기억됩니다.이제 그가 떠난 뒤, 구단은 새로운 선수에게 7번을 배정했습니다. 팬덤 사이에서는 ‘과연 손흥민의 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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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8. 31. 22:56